728x90 반응형 발락1 퍼거슨도 인정한 차범근, 그는 피구, 발락, 칸의 영웅이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디즈풋볼타임즈는 21일(한국시간) ‘피구, 발락, 칸의 영웅 : 아시아 최고의 축구 수출, 차범근의 이야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레전드 차범근의 축구 인생을 조명했다. '명장'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찬양 일화로 시작했다. 매체는 “당시 에버딘 감독이었던 퍼거슨은 1979-1980시즌 UEFA컵(현 유로파리그)서 프랑크푸르트에 패한 뒤 ‘우리가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는 차범근이었다. 우리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차범근은 1978-1979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통산 308경기서 98골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서 맹활약하며 두 차례나 UEFA컵을 품었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로타.. 2020.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