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KBO3

KBO 8개 구단 - 강정호 No, 롯데는 노코멘트?? 강정호는 어디로?? 강정호에게 가까스로 KBO 리그로 유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선권을 가진 키움은 여론을 살피며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혹시나’ 하고 기대해볼 수 있는 나머지 희망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강정호가 다시 KBO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KBO 징계를 떠나서도 매우 험난한 길을 거쳐야 할 듯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에게 1년 유기실격과 300시간 사회봉사 제재를 내렸다. 이제 보류권을 가진 키움이 임의탈퇴를 해제하면 계약 이후 1년 뒤 강정호는 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결국 키움의 결정에 따라 강정호의 운명이 달라진다. 어쩌면 오로지 키움의 결정에 달려있을 수도 있다. 키움이 보류권을 풀어주더라도 다른 구단들의 반응은 이미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키움이 강.. 2020. 5. 26.
ESPN이 KBO 한국야구를 중계하면서 미국 야구팬이 열광하게 된 이유? 빠던이 뭔데?? 빠던? 빠던은 원래 배트 플립을 말하는 것인데, 한국식으로 일명 "빠따 던지기"의 줄임말이다. 이 빠던을 MLB 선수들과 미국 야구팬에게 폭발적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미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이 빠던(=배트 플립)이 무례한 행동, 상대 투수 등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혹, 경기 중 이 행동을 했을경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거나 혹은 다음 타석 때, 공이 목으로 날아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런데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실제로도 많은 경기중에 일어나는 보편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의아해하며, 관심이 생기나보다. 이것은 ESPN에서도 한국 프로야구의 빠던에 관심을 가지며 그린 일러스트다. 양준혁 빠던최형우 빠던 홍성흔 빠던 정훈 빠던 김재.. 2020. 5. 7.
강정호, 왜 키움 아닌 KBO 문을 먼저 두드렸을까 강정호, 왜 키움 아닌 KBO 문을 먼저 두드렸을까 미국에서는 자유계약선수. 한국에서는 임의탈퇴로 묶인 신분. 내야수 강정호의 현 주소다. 강정호는 지난해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뒤 비자 문제 등이 겹쳐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을 꿨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악재까지 겹쳐 새 팀을 구하는 데 실패한 강정호는 이달 21일 법무법인을 통해 KBO에 문서 하나를 보냈다. 바로 임의탈퇴 해제 요청서다. KBO리그 복귀를 희망한다는 강정호의 의사였다. 그러나 이는 KBO의 공문 양식이 아니었고 절차도 달랐다. 임의탈퇴는 선수가 구단에 요청할 경우 구단이 KBO에 해제 요청서를 제출해야 풀린다. KBO는 일단 강정호가 복귀를 희망함에.. 2020. 4.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