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wonoh.tistory.com/4 누가복음 1장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 누가복음 기록의 목적
1) 초신자에게 전하기 위함
2) 로마 신화, 그리스 신화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논증하기 위하여 의사라는 논리적 사고를 위하여 쓴 것
3) 세례 요한을 통해 예수님의 역사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쓴 것
2. 유대왕 헤롯 때(1:5)
1) 이 시대는 굉장히 어듭고 암울한 시대였음을 말하고 있다.
2) 큰 범주에서 유대인이라고는 하지만 그는 혼혈인으로서 정통 유대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3) 그는 유대인들로부터 환심을 얻고 싶어했다.
4) 그리하여 성전공사를 시작하게 된다.(로마 정부와 정치술이 굉장히 좋았음)
5) 그 성전이 바로 헤롯 성전이다.
3) 아비야 반열? and 사가랴 및 엘리사벳
역대상24:10 - 여덟째는 아비야
당시 24반차가 존재했음(한 반당 약 1천여명이, 당시는 2만명 남짓 있었을 것)
한 반차에서 두명의 제사장만에 예배를 진행할 수 있음 - 경쟁률 500 대 1(제비 뽑기를 했음)
(한 반차가 다시 제사를 섬기려면 24번의 제사를 기다려야 한다. 평생에 한번 올까, 말까인 것이다)
세례 요한이 태어나던 시대 제사장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던 곳 - 여리고, 여기에 살면서 예루살렘을 오가며 살았음.
이때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뽑힌 것이다.
4) 이름의 뜻
사가랴 - 주께서 언약을 기억하신다.
엘리사벳 -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 예수님이 태어날 무렵 제비에 뽑혀 제사를 섬기게 된 사가랴
6) 세례 요한의 출생(1:6)
의인?
의인(명사) - 의로운 사람 / 신분을 가리키다
의인(형용사) - 의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 삶의 태도(그 사람의 상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태도 즉.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묵묵히 하나님의 언약을 기다리던 자였다.
(6절 -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우리가 약속을 기다린 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중심으로 삶을 바꾼다는 것이다.
7) 불임의 상태, 고통
제사를 섬긴 후 말을 못하게 된 사가랴.
구약과 신약의 중간기 = 성경 침묵기
- 이 때와 비슷한 시기 / 사무엘상 1장(아이를 낳지 못하는 한나)
- 불임을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고싶으신 것.
- 그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람의 부재로 인해 하나님의 고통을 깨닫게 된 것.
* 삼상1:11 - 사무엘을 허락하심.
*말 4:4~5 엘리야? 세례 요한을 상징함
* 마17:11~13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 = 세레 요한
마리아가 수태 고지를 받은 후, 세례요한을 찾아감.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