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짜뉴스1 북 출신 태영호·지성호에 비판 봇물…"국가적 망신 초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자 그간 정치권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것을 두고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의 사망설까지 주장한 탈북민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인, 지성호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전날(1일)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20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동안 정부가 '특이 동향이 없다'고 설명했음에도 북한에서 온 태영호·지성호 두 당선인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김 위원장의 신변에 강력한 이상이 생겼다고 주장해왔다. 태 당선인은 지난달 28일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해 "한 .. 2020. 5.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